카페 다녀온 일기1 강릉 테라로사 어느 날 유퀴즈를 보다가 강릉에서 유명한 카페 바리스타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. 그러다 서울우유에서 강릉 커피를 팔길래 궁금함이 증폭이 됐다. 강릉 여행을 온 김에 커피를 마셔봐야겠다 하고 숙소에서 가까운 카페를 찾았다.하지만 사실 나는 커피맛은 잘 모르고 오후에 마시면 밤에 잠들기 힘들어서 티푸드에 더 설렌달까 커피로 아침을 깨울 때 달달함이 좋아서 스타벅스의 인스턴트커피로 라테를 만들어 먹는 것이 취향이라 고급정보는 없는 글이겠다 ^^ ;확실히 도심 한복판의 카페에서 느낄 수 없는 분위기가 있다. 강릉의 테라로사 경포점은 1층은 카페고 2층은 서점으로 운영중이다. 한국에는 아파트나 빌라가 많다보니 구조가 다들 비슷하다. 같은 단지의 친구네 놀러 가면 가구만 다를 뿐 모두 동일한 마감재를 사용하기.. 2024. 11. 14. 이전 1 다음 반응형